[20학년도] 고3 9월 모의고사 국어 13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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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. [보기]의 ㉠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?
[보기]
선생님: 오늘은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부정확한 발음에 대해 알아볼까요? 우선 아래 표에서 부정확한 발음과 정확한 발음을 확인해 보세요.
| 예 | 찰흙이 | 안팎을 | 넋이 | 끝을 | 숲에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부정확한 발음 | [찰흐기] | [안파글] | [너기] | [끄츨] | [수베] |
↓
| 정확한 발음 | [찰흘기] | [안파끌] | [넉씨] | [끄틀] | [수페] |
|---|
다 봤나요? 그럼 정확한 발음을 참고하여, 부정확한 발음을 하게 된 이유를 말해 볼까요?
학생: ㉠
선생님: 네, 맞아요. 그럼 이제 정확한 발음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해 보세요.
① '찰흙이'는 자음군 단순화를 적용하고 연음해야 하는데, [찰흐기]는 자음군 단순화를 적용하지 않고 연음을 했습니다. |
② '안팎을'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적용하지 않고 연음해야 하는데, [안파글]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적용하고 연음을 했습니다. |
③ '넋이'는 연음을 하고 된소리되기를 적용해야 하는데, [너기]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적용하고 연음을 했습니다. |
④ '끝을'은 연음을 하고 구개음화를 적용해야 하는데, [끄츨]은 구개음화를 적용하고 연음을 했습니다. |
⑤ '숲에'는 거센소리되기를 적용하지 않고 연음해야 하는데, [수베]는 거센소리되기를 적용하고 연음을 했습니다.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