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3학년도] 고3 9월 모의고사 국어-언매 39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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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9. [A]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?
[제18항]
받침 'ㄱ(ㄲ, ㅋ, ㄳ, ㄺ), ㄷ(ㅅ, ㅆ, ㅈ, ㅊ, ㅌ, ㅎ), ㅂ(ㅍ, ㄼ, ㄿ, ㅄ)'은 'ㄴ, ㅁ' 앞에서 [ㅇ, ㄴ, ㅁ]으로 발음한다.
[대화문]
학생: 선생님, 표준 발음법 제18항을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어요. 이 조항에서 'ㄱ, ㄷ, ㅂ' 옆의 괄호 안에 다른 받침들이 포함된 것은 무엇을 나타내나요?선생님: 좋은 질문이에요. 그건 받침이 'ㄱ, ㄷ, ㅂ'이 아니더라도, 음운 변동의 결과로 그 발음이 [ㄱ, ㄷ, ㅂ]으로 바뀌면 비음화 현상이 적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나타낸 거예요.학생: 아, 그렇다면 [A] 비음화 현상이 적용된 거네요?선생님: 네. 맞아요.
① '밖만[방만]'은 자음군 단순화가 적용된 후 |
② '폭넓다[퐁널따]'는 자음군 단순화가 적용된 후 |
③ '값만[감만]'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된 후 |
④ '겉늙다[건늑따]'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된 후 |
⑤ '호박잎[호방닙]'은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적용된 후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