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17학년도] 수능 국어 13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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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. [학습 활동]의 (가)에 들어갈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?

[학습 활동]

동사는 목적어 필요 여부에 따라 타동사와 자동사로 구분된다. ⓐ와 ⓑ를 보고, 중세 국어 '열다', '흩다'의 타동사, 자동사로서의 쓰임과 이에 대응하는 현대 국어 동사들의 쓰임을 비교하여 그 변화를 탐구해 보자.

[중세 국어] 큰  여러

[현대 국어] 큰 마음을 열어

[중세 국어] 自然히 미 여러

[현대 국어] 자연히 마음이 열리어

[중세 국어] 번게 구르믈 흐터

[현대 국어] 번개가 구름을 흩어

[중세 국어] 散心은 흐튼 미라

[현대 국어] 산심은 흩어진 마음이다.

탐구 결과: ⓐ와 ⓑ를 보니, (가).

중세 국어 '열다', '흩다'는 타동사로만 쓰였고, 현대 국어 '열다', '흩다'도 타동사로만 쓰인다.

중세 국어 '열다', '흩다'는 자동사로만 쓰였고, 현대 국어 '열다', '흩다'도 자동사로만 쓰인다.

중세 국어 '열다', '흩다'는 타동사 및 자동사로 쓰였고, 현대 국어 '열다', '흩다'는 타동사로만 쓰인다.

중세 국어 '열다', '흩다'는 타동사 및 자동사로 쓰였고, 현대 국어 '열다', '흩다'는 자동사로만 쓰인다.

중세 국어 '열다', '흩다'는 타동사 및 자동사로 쓰였고, 현대 국어 '열다', '흩다'도 타동사 및 자동사로 쓰인다.